개꿈

어제밤 꿈에 딸아이의 학교에 시가 2,000만원 짜리 석조 시계를 기증하였다.
크기는 대략 직경 5M였으며 누가 귀찮게 굴까 싶어 아무런 서명도 넣지 않았다.
아무래도 “현재와 미래를 투명한 유리처럼 들여다 보는 점사”를 찾아가봐야 겠다.

Posted in 블루 노트.

0 Comments

  1. 역삼동 집은 용한가요?
    저는 “생활이 어려울 때 꼭 한번 찾아달라는” 집이 따로 있습지요.
    저희 동네 마을버스 타면 광고가 나온답니다.
    SBS에도 전격 출연했었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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