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부모님 모시고 외식하는 자리에서 막내가 느닷없이 물었다.

“아빠, 엄마가 죽으면 새엄마가 생겨?”

Posted in 애 셋.

4 Comments

  1.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대답해주었을텐데…
    “안 생겨. 니 아빠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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