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진입한 아들 녀석,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를 하고

할머니와 동생과 더불어 포즈는 취하고 있다만

학교는 따분하고 따분하고 또 따분한 곳임을 이미 알아차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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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엽이도 드디어 초딩…
    관찰자로서 ‘애셋’이 커감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나오는 건 왜일까? 왜일까?

  2. 막내 마저
    제도권 교육의 마수에 빠져들었군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3. 걸식이/ 당사자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 한숨을 쉰다오.
    마분지/ 막내가 아니라 둘째입니다. 한참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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