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순회중. 여기는 첫번째 경유지. 지금부터 똑 같은 메시지로 내가 아는 미니홈피들 죄다 순례할 예정. 겨울비는 오고, 아내는 돌잔치 가고, 낮잠도 안오고, 심심하고, 심드렁하고
위 내용을 말 그대로 내가 아는 미니홈피를 샅샅이 돌아다니며 토씨하나 바꾸지 않고 CTRL + V로 방명록에 도배를 하고 돌아다녔다. 걱정된다. 용서를 빈다. 암튼 행여 빠진 곳이 있는 지 확인해봐야 겠다. 삐질테니. 그래도 행여 누락된 사람은 댓글로 미니홈피주소를 알려주시압! 근데 회원아니면 방명록을 못쓰게 해놓은 불량한 사람들이 있더라.
들리는 곳마다 첫번째 경유지라 해놓았으니 다들 감동 먹을 것이다. 물론 금방 뽀롱 나겠지만. 이건 다 겨울비 탓이다. 내 탓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