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새벽에 머리가 아파서 잠이 깨었다.
오른쪽 머리껍질이 견디기 힘들게 따끔거렸다.
찬장을 뒤져 아스피린을 거내 먹었다.
시계를 보았으나 시간이 보이지 않았다.
거 사진 찍지 말라니깐…
─ 2004년 6월 13일 용산가족공원, FM2, Nikkor 50mm 1:1.4F, Fuji Superia 200
─ 2004년 6월 12일
─ 2004년 6월 12일 약수터, FM2, Nikkor 50mm 1:1.4F, Fuji Superia 200